Lloguers vacacionals a Suncheo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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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민박 우경당) 광양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늑한 손님채 그리고 작은 다락방WELCOME- 광양 백운산 자락의 호젓한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민박 "우경당"입니다. 철강업 관련 회사에서 40년 가까이 재직하다 정년퇴임 후 백운산이 올려다 보이는 산자락에 집을 지어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서로 같이 도와가며 노력한다는 의미로 택호를 "우경당"으로 정했습니다. 처음 한옥을 지을때 타지에 있는 딸과 아들, 손자와 손녀가 가끔씩이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넉넉히 두었습니다. 우경당의 마당은 작고 소박합니다. 우리네 전통조경인 세한삼우를 떠올리며 작은 묘목부터 하나하나 가꾸고 있습니다. 대문의 문간채에는 호호 웃다보면 서로가 좋아진다는 의미에서 '호호루'라고 이름붙인 2층 누마루(다락방)를 만들었습니다. 호호루에서 마시는 한 잔의 차에는 앞산과 뒷산의 소박한 풍경이 담겨있습니다. 저희 집은 민박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은 아닙니다.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우경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자 합니다.
순천대학교 앞 편의 시설과 먹거리가 많고 정원이 있는 모던한 단독주택의 2층입니다.저희 집은 20년이 넘은 건물로 3년 전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1층에는 어머니와 제가 살고 있으며 마당에 진돗개도 한마리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정문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식당, 편의점, 카페 등 편의 시설이 많습니다. 순천만 정원이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순천 시내 어디든 차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1층과는 출입구를 공유하지 않고 단독 출입문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셀프 체크인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늦은 시간 체크인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주차는 1층 집 앞 아무 곳이나 해도 무방합니다. 저 또한 에어비엔비를 통해 여러 숙소를 이용해 보았으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최대한 게스트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 중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